카테고리 없음 / / 2023. 7. 19. 10:23

낳다 낫다 낮다 구분

낳다 낫다 낮다 구분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맞춤법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인데요. 잘 모른다고 해서 너무 위축될 필요 없습니다. 오늘 사진을 통해 확실하게 구분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으로 기억하면 절대 안 잊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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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다 낫다 낮다 구분 예문

세 가지 구분을 위해 간단하게 예문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예문만 보고도 이해가 되신다면 이미 낳다 낫다 낮다 구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신 겁니다.

 

낳다 예문

  1. 아이를 낳다.
  2. 많은 이익을 낳는 유망 산업
  3. 이강인은 우리나라가 낳은 천재적인 축구 선수이다.

 

낫다 예문

  1. 더운 여름보다는 추운 겨울이 낫다

 

낮다 예문

  1. 의자가 너무 낮다
  2. 너는 눈이 너무 낮아
  3. 온도가 낮다

 

간단하게 낳다 낫다 낮다 구분을 예시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사진을 통해 얼마나 기억하기 쉬운지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을 통해 기억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낳다

낳다의 사전적 의미는 총 3가지입니다.

 

  •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아이를 낳다)
  •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많은 이익을 낳는 유망 산업)
  •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이강인은 우리나가 낳은 천재적인 축구 선수이다)

 

사전적 의미만 가지고는 당시에는 이해하기가 쉬운데, 시간이 지나면 기억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낳다'라는 글자에서 '낳'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낳다, 낳다, 낮다는 모두 '나'라는 글자 아래에 받침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낳다'는 '나'라는 글자 아래에 'ㅎ'이 들어갑니다. 'ㅎ'을 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기억하는 게 훨씬 쉬워질 겁니다. 그래서 '낳다'라는 것을 보면 '알'을 떠올리면 조금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낳다 낫다 낮다 구분낳다 낫다 낮다 구분

 

그러면 이제 아래 예문을 보겠습니다.

  1. 새가 알을 낮다
  2. 새가 알을 낫다
  3. 새가 알을 낳다

몇 번이 정답 같으신가요? 맞습니다. 바로 3번이 정답니다. 3번만 유일하게 '나'의 받침에 동그란 알 모양의 'ㅎ'이 들어갑니다. 이제 기억하기가 조금 더 쉬워졌을 겁니다.

 

 

낫다

낫다의 사전적 의미는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입니다. 두 가지를 비교할 때 보통 사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아래 예문과 같은 상황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1. 여름보단 겨울이 낫다
  2. 이 옷보다는 그 옷이 낫다
  3.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다

즉, 비교의 상황에서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에도 '나' 아래의 'ㅅ'을 가지고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비교를 할 때는 고민을 하게 되죠. 'ㅅ'을 보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고민이 많이 될 때 우리가 보통 취하는 자세를 보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낳다 낫다 낮다 구분

 

사진처럼 우리는 고민이 많을 때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는 듯한 자세를 많이 취합니다. 이처럼 '낫다'라는 건 비교를 위해 고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기억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참고로, '낫다'는 '병이 낫다'라는 상황에서도 사용되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떠올리면 또한 쉽게 이해가 될 텐데요. 아래 사진을 보겠습니다.

 

낳다 낫다 낮다 구분

 

두통이 생기면 머리를 부여잡곤 하죠. 위 사진처럼 두통을 떠올리면 '병이 낫다'와 쉽게 연결할 수 있을 겁니다.

 

 

낮다

낮다는 3가지 사전적 의미가 존재합니다. 위, 아래를 나타내는 단어라고 이해하시면 기억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물론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도 아래에서 추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래에서 위까지의 높이가 기준이 되는 대상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2. 높낮이로 잴 수 있는 수치나 정도가 기준이 되는 대상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3. 품위, 품질, 능력 따위가 바라기는 기준보다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사전적 의미로 봐도 잘 모르시겠죠? 그래서 기억하기 쉽도록 또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낮다'는 의자를 떠올려보면 쉬운데요. 아래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낳다 낫다 낮다 구분낳다 낫다 낮다 구분

 

의자는 위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몸 밖으로 나오는 알도 아니고, 고민할 대상도 아닙니다. 높고 낮음이 있을 뿐이죠. 높은 의자, 낮은 의자가 있는 것처럼 의자를 통해 '낮다'를 기억하면 훨씬 쉽습니다. '낮'의 'ㅈ'을 기억해 주세요.

 

 


낳다 낫다 낮다를 그림을 통해 알려드렸는데 이해가 잘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기억하려면 어렵고 무언가 다른 것과 연상해서 기억하면 훨씬 기억이 오래가고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헷갈릴 때마다 알려드린 그림을 떠올리면서 함께 기억해 보시면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낳다 낫다 낮다 비교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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